[속보]배우 안성기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 이송

배우 안성기. 황진환 기자

배우 안성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안성기는 전날 오후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려 쓰러졌고,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면서 자택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그는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 2022년 혈액암 투병 중이라고 직접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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