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2025 직장적응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대전상의 제공

대전상공회의소는 직장적응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직장적응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상의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2024년과 2025년 직장적응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과 기업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참여 이후의 긍정적인 변화와 성과, 향후 계획' 등을 주제로 공모가 이뤄졌다.
 
사례는 총 20건 접수됐으며, '사업 이해도, 변화 성과, 사례의 진정성 및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1등 ㈜루센트블록 김보연 이사, 2등 ㈜스몰랩 위현진 주임, 3등 ㈜성진테크윈 강병현 대리가 각각 선정됐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직장적응지원사업이 청년의 근무 만족도 향상과 기업 내 소통문화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안정적인 청년인재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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