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포항지청·범방, 취약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 제공

대구지방 검찰청 포항지청(지청장 최나영)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나주영 회장) 청소년3분과 (김승유 위원장)는 22일 포항 남구 해도동의 지적 장애를 앓고 11살 손자와 생활하고 있는 조손가정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400만 원을 지원했다.

포항협의회 이복우 수석부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청소년이 되어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안정적 정착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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