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옥곡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어

지난 21일 오후 2시 19분쯤 전남 광양시 옥곡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37분 만인 오후 2시 56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산림청 제공
 
전남 광양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으나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9분쯤 전남 광양시 옥곡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37분 만인 오후 2시 56분쯤 완전히 꺼졌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10대, 진화인력 25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불이 난 야산은 주택과 인접해 있었으나 인명 피해나 추가적인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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