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경남도,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 전개

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이 연말정산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와 농축산물 답례품 소비 확대를 위한 대국민 현장 홍보 활동을 경상남도와 7개시군(거제·거창·고성·밀양·사천·산청·합천)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사천시 우주항공청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떡과 현미우유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12월 집중돼있는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대와 농축산물 답례품 소비촉진을 홍보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축산물 답례품을 통해 농가 소득을 올리며, 기부자에게는 소득공제혜택까지 제공하는 좋은 제도이다"며, "경남농협은 앞으로도 농업·농촌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참여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세액공제 혜택(10만원 이하 전액, 10만원 초과~2천만원까지 16.5%)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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