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레미콘 도랑 빠져 30대 운전자 사망

사고 모습. 충남 아산소방서 제공

17일 오후 12시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도로 옆 도랑으로 빠지며 운전자 A(34)씨가 숨졌다.

"레미콘 차가 계곡으로 떨어졌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크레인으로 차량을 들어올려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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