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우수기관 선정…2년 연속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시는 '싸(4)가지 있는 공공자원 개방, 시민이 행복한 청주'를 주제로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창고 '동부창고' △지친 일상의 온전함 쉼터 '힐링공간 옥화 치유의 숲' 등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또 △버려진 공간에서 미래를 키운다 '새로워진 아동복지관' △충북 최초!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개방 '이동노동자 쉼터'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개방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공공자원을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자원 개방·공유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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