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라수건설, 인천 중구에 성금 2천만 원 기탁…"나눔과 주거 가치 실현"

특화 설계 갖춘 '영종하늘도시 대라수 어썸' 1월 분양

대라수건설 제공

대라수건설(회장 오동식)은 연말을 맞아 지난 16일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하기위해 인천시 중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기탁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오동식 대라수건설 회장, 이동원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대수라건설 측은 이번 기부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대라수건설이 영종국제도시 내에서 주거 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맺은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오동식 회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대라수건설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라수건설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지역 내 주거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릴 '영종하늘도시 대라수 어썸' 공급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대라수건설의 노하우가 집약된 '영종하늘도시 대라수 어썸'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최근 높아진 시장 가격 대비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되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진입 장벽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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