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불…수산화알루미늄 건조 중 화재

17일 오전 11시 44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17일 오전 11시 44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63명, 장비 23대를 투입해 29분 만에 진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수산화알루미늄 건조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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