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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세아베스틸 공장서 작업하던 2명 골절…병원 이송
전북CBS 김대한 기자
2025-12-16 17:24
자료사진.
16일 오후 3시 58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 세아베스틸 공장에서 천장 보수 작업을 하던 A(40대)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천장 크레인 보수 작업을 하던 중 다쳐 다리에 골절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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