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단독주택 가스버너 폭발, 80대 입주민 부상

지난 14일 오후 4시 53분쯤 강원 원주시 지정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단독주택에서 휴대용 가스버너가 폭발한 현장. 강원소방본부 제공

지난 14일 오후 4시 53분쯤 강원 원주시 지정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단독주택에서 휴대용 가스버너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유리창과 가재도구 등이 파손됐으며 주택에 있던 A(85)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누출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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