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도로서 승용차 불…7700만 원 피해

옥천소방서 제공

12일 오전 7시 58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장야리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승용차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차량 하부에서 불이 나면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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