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운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달부터 두 달 동안 진행됐다.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모두 6천 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