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경주중앙교회는 지난 7일 주일 이찬일 목사 위임예식 및 항존직 은퇴 임직예식을가졌다.
이찬일 위임목사는 한일장신대와 장로회신학대 신대원을 졸업한 뒤 장신대 목회전문대학원 박사 과정(목회와 사회복지) 중이며, 2012년 대전서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그동안 천안중앙교회와 충신교회 부교역자를 거쳐 지난해 8월 담임목사로 취임했으며, 가족으로는 강버들 사모와 자녀 이하솜, 이하진을 두고 있다.
경동노회 부노회장 정효도 목사(양동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노회장 하태환 장로(강동제일교회)의 기도와 성제규 목사(조양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충신교회 이전호 목사가 마태복음 16:13~20을 통해 '주님의 목회, 행복한 목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위임예식은 위임국장인 경동노회 노회장 최광식 장로(경주제일교회)의 집례로 소개와 서약 및 기도, 선포, 위임국장의 위임패 증정에 이어 경동노회 목사회 회장 정연태 목사(사천교회)의 기념패 증정, 경주중앙교회 교우를 대표해 김종식 장로가 위임축하패를 증정, 증경 총회장 이며 충신교회 박종순 원로목사의 권면, 신영균 목사(경주제삼교회)의 축사, 축가, 이찬일 위임목사의 인사로 이어졌다.
이후 3부 은퇴예식과 4부 임직예식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일꾼이 세워졌다.
장로은퇴: 김용주
안수집사은퇴: 이득재 김의환
권사은퇴: 신영자 이말수
장로임직: 박인교 양진수
안수집사임직: 이종연 황도율 김종현 한상진 정연우
권사임직: 김명숙 최정화 권영임 김유라 박혜영 조현아 김경민 정해진 이은영 손정은 김신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