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한국광복 60주년 경축위해 8.15 공휴일 제정


8.15 광복절이 뉴욕주 공휴일로 제정됐다.

뉴욕주 한국계 하원의원인 지미 맹 의원과 뉴욕 플러싱 한인회(회장 김광식)는 13일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의 해방을 기념해 8월 15일을 공휴일로 지정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지난 5월 24일 뉴욕주 하원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 통과에 따라 조국광복 60주년인 올해 8월 15일에 한해 뉴욕주 관공서가 일제히 휴무에 들어간다.

법안 통과에 핵심역할을 한 지미 맹 의원은 ''''이 법안이야 말로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많은 미국인들, 특히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플러싱 한인회 김광식 회장도 ''''이 법안은 일본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한국민에게 자유와 영광을 주었던 제2차 세계대전의 종식과 함께 민주주의의 승리를 인식시킨 최초의 법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욕주 상원의회도 ''대한민국 광복 60주년 기념경축 및 한국전 종전 52주년 기념법안''을 제출해 지난달 7일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한국전에 참전해 부상당한 재향군인들에게 사회복지 혜택을 늘리는 내용이다.

뉴욕=임승쾌 객원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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