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21대 대선 선거사범 51명 송치

충북경찰청 제공

충북경찰청이 지난 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모두 51명을 검찰에 넘겼다.
 
유형별로는 벽보 훼손 32명, 투표지 촬영 11명, 허위사실유포 2명, 기타 5명 등이다.
 
지난 5월 제천에서 흉기를 들고 선거운동을 방해한 50대는 구속 송치됐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선거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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