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최강 콤비 주디와 닉이 쾌속 질주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감독 재러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는 개봉 13일째인 오늘(8일) 오후 3시 34분 기준, 400만 223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5년 최고 흥행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보다 무려 5일 빠른 기록이자 879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 2'와 유사한 속도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또한 '주토피아 2'는 "영상미, 음악, 스토리 모두 완벽하고 웃음과 긴장이 공존하는 영화여서 너무 추천합니다! 캐릭터들이 진짜 귀여워요"(네이버 hy***)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보기 좋은 원탑 영화"(네이버 fa***) "1편을 뛰어넘는 2편이 있다"(CGV 사*) "제가 본 2025년 영화 중 가장 재밌어요 ㅠㅠ 끝나자마자 따-악 한 번만 더!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재밌어요!!"(CGV 행복한***) 등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CGV 골든 에그지수 99%를 기록,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