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덕특구 홍보대상'에 KAIST· 표준연

KAIST 제공

대덕연구재단특구 기자단은 '2025 우수 홍보기관'으로 한국과학기술원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덕특구 기자단 소속 18개 언론사는 매년 과학기술분야 출연연 중 과학기술 대중화에 기여한 우수 연구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 홍보대상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KAIST가 수상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대덕특구 기자단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각 회원사 별 기관을 추천받아 가장 득표수가 많은 KAIST와 표준연을 홍보 대상으로 확정했다.

선정된 두 기관은 올 한 해 동안 긴밀한 소통과 취재 협조, 과학기술 연구성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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