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 대기업 김부장' 흥행에 스피드메이트도 뜬다

드라마 제작지원 효과로 브랜드 관심 급증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방송 캡쳐. 드라마에 등장하는 정비소는 스피드메이트가 제작지원에 참여해 촬영이 이뤄진 곳이다. SK스피드메이트 제공

SK스피드메이트가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가 큰 호응을 얻으며, 촬영 장소와 브랜드 노출을 제공한 자동차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주목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극 중 주인공 형이 운영하는 자동차 정비소로 등장해 매장 제공 및 로고 노출 등 제작지원에 참여했다.

드라마는 대기업 부장 '김부장'이 실패를 겪은 뒤 형의 카센터와 세차장에서 새로운 일상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시청자의 공감을 얻으며 방송·OTT에서 모두 인기를 끌고 있다. 극 중 김부장의 긍정적 반전 배경으로 스피드메이트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브랜드 인지도도 상승했다는 평가다.

스피드메이트는 브랜드 리뉴얼, 야간 정비 서비스 '별빛정비', 한국타이어와 협업한 독점 상품 '로드메이트S', 카카오 '카나나'와 연동되는 차량관리 AI '스피드 오토케어' 등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한 고객 접점 확대도 이어갈 계획이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고객에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제작지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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