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공사 현장 60대 추락, 심정지 이송

연합뉴스

3일 오전 7시 46분쯤 강원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 다목적 농촌 용수개발사업 옹벽 기계 공사 현장에서 A(68)씨가 3~5ｍ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A씨가 계단 설치 작업 중 비계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