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장군수협의회는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도민과 함께한 빛의 혁명, 민주헌정질서 완전 수호를 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전북시장군수협의회는 극심한 민생위기와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견고한 신뢰와 단단한 의지로 국가와 지역을 지켜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북시장군수협의회는 그러나 비상계엄의 상처와 혼란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고 들고 민주헌정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제도적 정치적 결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북시장군수협의회는 도민께서 빛의 혁명으로 준엄하게 명령하신 내란 완전 종식과 민주헌정질서 회복을 위해 끝까지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전북시장군수협의회는 또 어려움 속에서도 에너지 대전환과 AI 대전환 등 한 걸음 앞서가는 지역의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