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중앙분리봉 들이받고 전복된 그랜저…60대 운전자 중상

전복된 차량. 전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2일 오후 8시 24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그랜저 차량이 중앙분리봉을 들이받은 후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단독 사고로 A씨 외에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혈액 분석을 의뢰해 사고 당시 그의 음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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