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쌍용동 아파트 화재…인명피해 없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아파트 화재 진화 후 모습.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2일 오후 8시 28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15층 규모 아파트 1층 침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13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침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1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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