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달리던 전기자전거 운전자, 승용차 충돌해 사망


도로에서 전기자전거를 타던 중국인이 승용차와 충돌해 사망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전날인 2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우정읍의 석천리 사거리에서 중국 국적 A씨가 탄 전기자전거와 B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B씨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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