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 중등 단기수업 지원교사 확충 촉구

전교조 충북지부 제공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중등 단기수업 지원교사의 확충을 도교육청에 요구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중등 단기수업 지원 사업이 지난해까지 정규사업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는 단 한 명의 중등 단기수업 지원 교사가 없다며, 사업 운영을 요구하는 교사 13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지를 2일 도교육청에 전달했다.

단기수업 지원교사는 교사의 특별휴가나 병가, 공가, 출장 연수 등에 따라 하루에서 닷새 간 보결수업을 지원하는 기간제 교사, 또는 강사를 말한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교사를 학급 학생에 대한 직접적 지원에 우선 배치할 것과 행정기관 배치를 제한하는 교육부 지침에 따라 지난해까지 운영한 단기수업지원 순회기간제 교사 추진이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별휴가 수요뿐 아니라 공가 등으로 인한 수업지원 요구는 17개 시·도교육청이 동일하게 겪고 있는 문제라며, 타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