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성현달·이승우 의원, '소비자의 날'서 나란히 공무원상 수상

성현달 부산시의원이 취약계층 소비자 권익 강화로 소비자의 날 기념 '훌륭한 공무원상'을 받았다. 부산시의회 제공

부산 소비자 권익을 강화해 온 부산시의회 성현달·이승우 의원이 제30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나란히 '훌륭한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두 의원은 조례 제·개정과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공정한 소비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현달 의원, 시의원 최초 수상…취약계층 권익 제고 공로


성현달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올해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시의원 최초로 '훌륭한 공무원상'을 받았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산지회와 부산소비자권익증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소비자 권익 향상에 이바지한 공무원·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성 의원은 장애인단체 운영 안정화를 위한 재정지원 강화, 시민 불편 해소 및 소비자 피해 예방 정책 추진, 예산의 효율성·투명성 제고를 위한 검증 활동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 권익 보호 기반을 강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는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공정한 소비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우 의원, 400만 소비자가 뽑은 '훌륭한 공무원상'…지방의원 최초

이승우 부산시의원도 '400만 소비자가 뽑은 훌륭한 공무원상'에 지방의원으로는 최초 선정됐다. 부산시의회 제공

이승우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의원은 같은 자리에서 '400만 소비자가 뽑은 훌륭한 공무원상'에 지방의원으로는 최초 선정됐다.

이 의원은 '부산광역시 대부업 광고 관리 조례' 제정과 '소비자 기본 조례' 전부 개정을 주도하며 불법·과장 대부업 광고 대응, 취약계층 금융피해 예방, 소비자 8대 기본권 명문화 등 부산형 소비자정책 혁신을 이끌었다.

특히 사후 구제 중심이던 소비자 정책을 '기본권 보장·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해 부산을 소비자정책 선진도시로 도약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수상의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 의원은 "피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안전망을 더 촘촘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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