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 배우 박진주와 더불어 코미디언 윤정수도 오늘(30일) 결혼한다.
윤정수와 원진서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남창희와 김숙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KCM이 부른다.
윤정수는 지난 7월 12세 연하이자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나 올해 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와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등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윤정수는 결혼을 앞두고 SNS에 "내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서 이젠 진짜 간다. 할 것도 많고, 그 많은 것이 재미도 있지만 이젠 진짜 잘해야 겠다는 생각만 든다. 잘해보겠다. 그냥 모든 것들에 감사하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원진서 역시 SNS에 "오빠를 만난 건, 이렇게 이런 사람이 내 인생에 찾아와 줬을까 싶을 정도로 내 인생에 가장 큰 기적이자 축복"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