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충청북도의회 다목적 강당에서 '2025 콘텐츠 충북, 스토리페어' 행사를 개최한다.
그동안 도내 콘텐츠 거점들이 개별적으로 추진해온 프로그램을 '콘텐츠 충북'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다.
'스토리로 하나되는 콘텐츠 충북'이라는 주재 아래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콘텐츠코리아랩, 글로벌게임센터 등이 20여개 부스에서 400여개의 콘텐츠를 통해 도내 11개 시군의 특화 자원과 창작 역량을 선보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대표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초청 특강 프로그램도 새롭게 공개한다.
영화 '헬로우고스트'의 감독 김영탁과 숏폼.뉴미디어 창작자로 활약 중인 크리에이터 조남경, 방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IP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노홍철이 강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등 도내 문화기관들도 공동으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전시장은 충북스토리존, 크리에이티브존, AI×이야기정원, 충북인이야기존, 크리에이티브존, 웰니스체험존 등 6개로 구성되며 영상.게임.웹툰.굿즈 전시와 AI.AR 기반의 체험형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스토리IP 투자 피칭, 뮤지션 쇼케이스, SNS 소통 이벤트,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등 도민 참여형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2025 콘텐츠 충북 스토리페어' 사전 등록 신청은 스토리페어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은 "올해 충북스토리페어는 국내 대표 창작자들의 강연을 통해 충북 콘텐츠산업의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민과 창작자,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충북 콘텐츠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