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이 '2025 한국관광의 별' 올해의 관광지에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경주 황리단길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전통과 젊은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평가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황리단길은 다양한 맛집과 한복 대여, 캐리커처 등 체험이 가능한 관광지이며 상점이 대부분 한옥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올해는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의 영향으로 10월 초부터 한 달 간 방문객이 590만명에 달했다. 그 중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35% 늘었다.
임채완 경상북도 관광정책과장은 "경북은 2010년부터 이번 황리단길을 포함해 총 19개의 관광지가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우리 지역 관광의 매력이 그만큼 무한하다는 뜻이며, 앞으로도 경북만의 문화·역사·자연이 어우러진 경쟁력 있는 관광지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