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임원인사 단행…김형식 ESS사업부장 등 7명 승진

김형식 ESS전지사업부장. 연합뉴스

LG에너지솔루션이 27일 김형식 ESS전지사업부장을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김 부장을 전무로 승진시키고 김낙진 소형 상품기획·전략 담당 등 6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하는 등 총 7명(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6명)의 2026년 임원 승진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전무는 2019년 전지사업본부 경영전략 담당, 2020년 자동차 상품기획 담당, 2022년 자동차 사업전략 담당, 2023년 자동차 전략제휴 담당 등으로 일했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ESS전지사업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낙진 담당 외에 김현태 ESS(에너지저장장치) 상품기획/전략 담당과 배재현 ESS 북미Operation Pack/LINK생산지원 담당, 손권남 미래기술 차세대Cell개발 담당, 이승훈 인프라그룹장, 허성민 자동차 마케팅 4담당 등이 상무로 승진했다.

자동차전지사업부장에 오유성 전무(현 소형전지사업부장)를, 소형전지사업부장에 정원희 자동차 PM그룹장 상무를 신규 보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L글로벌 생산 공장의 안정적 폼팩터 전환과 운영 최적화를 위해 사업부 산하 생산 조직을 통합하고, 급성장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S 전지사업부 조직 규모와 역량을 대폭 보강했다고 이번 인사 이유를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관세 협약 등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조직 실행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효율적 인사 운영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