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정비' SSG, 투수 임성준·도재현, 내야수 김건웅 방출

김건웅. SSG 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투수 임성준, 도재현과 내야수 김건웅을 방출했다.

SSG는 25일 "임성준, 도재현, 김건웅에게 방출 의사를 통보하고 선수단 정비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투수 임성준과 도재현은 1군 무대를 한 번도 밟지 못하고 SSG를 떠났다.

내야수 김건웅은 2023년 5월 2일 인천 kt wiz전에서 처음 1군 경기에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고, 이후 기회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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