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크리스마스 트리 와인' 출시…연말 분위기 두 배 상승

트리 모양·카카오 협업 디자인 '모젤 와인'…와인하우스서 인기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두고 한정판 트리 형태의 '모젤' 와인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며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와인하우스에 마련된 이번 한정판 제품은 병 디자인이 크리스마스트리를 본뜬 형태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돋우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모젤' 와인은 올해 카카오와 협업해 제작된 특별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또 부담 없는 맛과 독특한 병 모양 덕분에 연말 장식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아 인기를 얻고 있다. 종류는 리슬링·로제·레드 총 3종(각 5만 원)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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