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주인공 퓨리오사 역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샤를리즈 테론의 홍대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중심으로 홍대 거리에서 샤를리즈 테론을 찍은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이를 처음 공유한 누리꾼은 "친구와 홍대에 놀러 왔는데, 친구가 할리우드 배우를 발견했다. 샤를리즈 테론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샤를리즈 테론은 한 여성의 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경호원도 없이 혼자 다니다니" "신기하다"와 같은 반응으로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다.
샤를리즈 테론의 공식 내한 일정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그의 이번 일정은 개인적인 여행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