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5 직접 일자리사업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직접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직접일자리사업의 채용목표 증가율, 집행액 목표 증가율, 채용인원 목표달성도, 집행액 목표 달성도, 우수사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도시근로자, 일하는 기쁨, 도시농부 등 혁신 일자리 시책으로 고용률 전국 2위, 실업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단기 성과를 넘어 일자리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도민의 사회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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