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전문가 구요한 커맨드스페이스 대표는 "설교는 한번 하면 사라지고 상담은 기억에서 희미해지지만 기록 시스템이 있다면 맥락을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다"며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요한 대표는 이어 개인 지식 관리 소프트웨어인 옵시디언의 마크다운 문법 활용과 AI 연결 메모 작성 등 실제적인 AI 활용 강의를 진행했다.
나부터포럼 대표 류영모 목사는 "AI는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며 "앞으로도 AI시대를 깊이 이해하고 세상을 향한 복음적 해석과 적용을 하도록 다양한 AI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