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창원NC파크에서 팬들과 만나 2025시즌을 돌아보는 '2025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NC는 14일 "2012년부터 이어져 온 타운홀 미팅은 선수단과 팬이 한 자리에 모여 한 시즌을 함께 마무리하는 팬 소통 행사"라며 "올해 행사에는 선수단 91명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올해 타운홀 미팅에는 1815명의 팬이 참석한다. 박민우, 박건우, 구창모 등 선수 36명이 사인회를 연다. 또 불펜, 더그아웃, 라커룸, 실내 훈련장을 팬들에게 공개한다. 이후 구단 자체 시상식과 경품 이벤트, 응원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NC 관계자는 "모든 티켓은 1인 1매 한정으로, NC 다이노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