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 진행 : 조태임 기자 (김현정 앵커 대신 진행)
■ 대담 : 임성호(종로학원 대표)
◇ 조태임> 어제 2026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끝났습니다. 올해 초고난도 문항 일명 킬러 문항은 배제하겠다고 했지만 전반적으로 좀 어려웠다는 평가가 있는 것 같은데요. 또 올해 수능을 본 고3 학생들이 2007년 황금돼지띠생으로 수험생이 크게 늘었다고 하고 또 사탐런 그러니까 사회탐구 쏠림 현상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번 수능 시험 어떤 경향성이 나타났는지 또 학생들이 체감한 실제 수능 난이도는 어땠고 또 어떤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모시고 직접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임성호> 안녕하십니까?
◇ 조태임> 오늘 이번에 수능 난이도나 이런 것들 총평 해주신다면 좀 어떻게 보세요?
◆ 임성호> 일단 처음에 선생님들이 풀어봤을 때는 지난해 수준이랑 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다고 하는 정도로 일단 체크가 됐었는데 실제 어저께 그 시험 보고 나온 학생들의 저희가 좀 표본을 돌려본 바에 의하면 현재 국어하고 영어 같은 경우에서는 지난해 대비했을 때보다 매우 어렵다.
◇ 조태임> 매우 어렵다.
◆ 임성호> 상황에 따라서는 요즘 그런 용어를 많이 안 쓰고 있는데 불수능에 가까울 정도라고 표현을 한다 하더라도 수험생 입장에서는 그다지 어떤 심한 표현이 아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가 되고 또 수학도 지난해에 보면 1등급 커트라인이 80점대 후반대 정도가 나올 정도여서 나름 변별력이 높았죠. 그런 상황에서 지금 현재 1등급 커트라인이 한 1점 정도 2점 정도 지금 낮아지는 것으로 돼 있다고 하면 그만큼 어려웠다는 얘기가 되고 특히 국어 같은 경우에는 1등급 커트라인이 지난해 한 92점대 형성이 됐더라면 지금 현재 한 85점대까지 예상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 조태임> 그러면 엄청 많이 떨어지는 거네요.
◆ 임성호> 100점 만점 기준이니까 7점 떨어진다는 얘기 자체는 2점에서 3점짜리 문항으로 봤을 때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수 있을 정도의 학생들이 지난해보다 한 세 문제 정도가 더 틀렸다. 그러면 그만큼 국어 시험 난도는 1교시부터 대단히 어려웠고 수험생 입장에서는 1교시에 사실상 멘붕이 왔었다. 이렇게 볼 수도 있는 상황이죠.
◇ 조태임> 그래서 앞서 놓지마 뉴스에도 소개했지만 1교시 끝나고 중간에 나간 학생들도, 너무 어려워서 또 그런 선택을 했을 수도 있겠어요.
◆ 임성호> 그럴 수도 있고 2교시 수학에 또 들어갔더니 역시 또 어려웠었고 점심식사 이후에 영어는 절대평가니까 다소 좀 부담이 좀 덜할 수 있는 과목이고 또 올해 같은 경우에는 또 사탐런이 또 상당히 심각했었죠. 그래서 특히 이과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과탐에서 수시 수능 체제를 맞추기가 어려워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영어 과목을 통해서 절대평가 하니까 좀 만회를 해 보려고 했던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큰 충격으로 지금 현재 가 있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 조태임> 지금 그럼 설명 들었을 때 국어, 영어, 수학 모두 좀 어려웠다. 이렇게 정리를 할 수 있겠어요.
◆ 임성호> 전체적으로 그렇고 4교시 탐구 영역도 사실상 과목마다 좀 엇갈리긴 하는데 사탐 과목으로 많이 쏠려졌죠, 금년도에. 사탐 과목에 좀 유리해진 과목이라고 이렇게 하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사탐 과목이 과탐보다 저희 조사에 의하면 현재 조금 더 어렵다는 반응이 좀 더 많습니다. 그러면 어렵다는 반응이 많다는 얘기 자체는 상황에 따라서 표준 점수는 어려운 과목에서 높게 형성이 되기 때문에 지금 가뜩이나 사탐이 좀 응시 집단이 많아서 유리해진 환경인데 만약에 사탐 과목을 잘 봤을 경우에는 표준 점수가 높게 형성되는 과목들도 지금 나타날 수 있다. 그러면은 사, 과탐의 어떤 과목별 유불리 상황은 금년도에 좀 크게 나타날 수도 있는 상황이고 입시의 중대 변수가 될 가능성이 현재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조태임> 원래는 뒤쪽에서 얘기하려고 그랬는데 사탐 얘기가 나와서 지금 사탐의 한 77%가 수험생들이 쏠려 있다는 거죠. 그러면 이게 앞으로 그 결과에 좀 어떤 영향을 줄까요? 당락에.
◆ 임성호> 우선 사탐 응시생이 많으니까 응시생이 많으면 많을수록 1등급, 2등급이 4% 11%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등급의 어떤 고득점자가 많아질 수밖에 없죠. 그러면 수시에서 수능 최저 충족에 있어서는 사탐 과목에서 특정 영역에서 사회 문화라든지 생활과 윤리에서 선택해서 응시한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1, 2등급 확보가 지난해보다는 훨씬 더 많은 인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시에서 수능 최저 충족자가 많아지는 거고 그런데 수시에서 수능 최저 충족자가 많다는 얘기 자체는 수능으로써 조금 변별을 해야 되는데 충족자가 많아지기 때문에 수능의 변별력이 약해지는 거죠.
그러면은 상대적으로 내신의 어떤 영향력이 커지기 때문에 사탐 인문계 학과들 같은 경우에는 수시에서 내신 합격선이 기대치보다는 좀 높아질 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거고 하지만 또 정시에 가보면 고득점자들이 사탐 과목에서 많아졌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이 되는 거죠. 그러면 사탐 과목보다는 나머지 국어, 수학이라든지 이런 어떤 주요 과목들에서 또 변수가 또 커질 수 있는 거고 반대로 과탐은 정반대 상황이죠. 수시에서는 수능 최저 막기가 어렵죠. 과목에서 응시 집단이 그만큼 빠졌기 때문에 1, 2등급 인원이 줄어들게 되는 거고 그러면은 수시에서 수능 체제를 만약에 과탐 이과 학생들이 맞췄다. 그러면 학교 내신이 다소 불리해졌던 학생들도 합격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죠. 그래서 수시 수능 최저 충족을 했느냐 그렇지 않았느냐 금년도 이과 학생들에게서는 학교 내신이 다소 안 좋은 학생들도 만회할 수 있는 역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인 거고 정시에 가보면 과탐 학생들은 고득점자가 응시 집단이 줄었기 때문에 고득점자 수도 줄어들게 되는 거죠. 그러면 같은 과목에 실제 영향력은 정시에서는 수시보다는 좀 약화될 수가 있고 과탐의 합격 점수는 낮아질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또 상황에 따라서 이과 과탐 학생들은 정시에서는 상당히 전략적 판단을 잘한다고 하면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 조태임> 앞서 이번에 의대에 진학을 할 때도 사탐 응시자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또 사탐이 과탐보다 점수 얻기 어렵다. 쉽다는 점 때문에 사탐런 현상이 벌어졌는데 그럼 결과적으로는 과탐을 선택한 경우가 더 나을 수도 있는 건가요?
◆ 임성호> 지금 현재 이과 학생들이 과탐에서 사탐으로 넘어오는 현상은 사탐런이죠. 그만큼 과학 과목에 대한 부담을 수험생들이 많이 느끼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 거죠. 그러면은 보통 전반적으로 보면 중위권대라든지 중하위권대 학생들이 사탐런으로 갈아타는 현상들이 많아졌을 겁니다, 최상위권보다는. 사실 최상위권은 그대로 같은 2개 과목을 그대로 공부를 했고 정말 과학 과목이 좋았던 학생들은 사실은 피해를 볼 수도 있는 상황이 된 거죠. 그래서 지금 현재 중위권대라든지 중하위권대 학생들이 사탐으로 갈아타서 결과론적으로 성공을 했다. 등급이 과탐에 그냥 남아 있었으면 3, 4등급 이하 대가 나왔을 수 있을 텐데 2, 3등급으로 올라갔다든지, 사탐에서. 이런 어떤 결과론적인 걸로 봤을 때는 제가 봤을 때는 70~80% 정도 되는 성공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래서 사탐런 현상이 작년도부터 시작이 되었고 금년도에 또 주요 고려대학교라든지 이런 대학들이 또 더 확대를 했기 때문에 이런 현상들이 지난해보다 더 증가한 거죠. 그러면 사실은 통합 수능 내년도가 마지막인데 내년도는, 금년도가 77%가 지금 현재 사탐으로 응시를 했다. 상황에 따라서 내년도는 정말 80~90%에 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증가될 가능성이 높고 이거는 12월 5일 채점 결과가 나오고 또 수시에서 실제 입시 결과에서 유불리점이 확인이 된다고 하면 이번 겨울 방학을 기점으로 해서 아마 사탐런 현상, 내년도는 어떻게 보면 기대보다는 대단히 높은 현상이 더 증폭될 가능성이 현재 높아진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조태임> 그리고 아까 앞서 킬러 문항은 배제를 한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난이도는 더 어렵게 많이 느껴진 거죠?
◆ 임성호> 우선 킬러 문제의 어떤 정의 자체가 사실 애매모호한데 교과서 밖의 내용이냐 아니냐 그리고 지문의 어떤 내용의 복잡성이 있느냐 없느냐 계산 방식이 복잡하고 어렵느냐 그렇지 않으냐. 사실 이런 부분들은 이제 형식적인 과거의 킬러 문제의 부분들은 없어진 거는 맞는데 형식 자체를 그래서 EBS 연계를 시켰다든지 그래서 교과서 어떤 출제됐던 내용들이고 그런 형태를 익숙한 내용들이 아니냐 이렇게 얘기가 될 수 있는 거고 6월, 9월 평가 모의고사 패턴에서도 이미 등장한 내용들 아니냐.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 킬러 문항의 논란은 형식적으로는 배제될 수 있지만 결과론적으로 사실 킬러 문항은 정답률, 얼마만큼 수험생들이 어려워했느냐 그리고 정답 자체가 정말 굉장히 저조한 정답률이 나왔다고 하면 결과론적으로 킬러 문제인데 어떻게 보면 이번 시험의 결과론적으로는 킬러 문항이 존재한 거고 그래서 이거는 오지선다에서 정답지를 고르는 게 어렵다고 한다든지 정말로 그 오지선다 내용에서 사고력 논리력을 또는 함정이 있다든지 이런 부분들로 변별력 확보는 했는데 어쨌든 형식적으로 봤을 때 킬러 문항은 배제된 거는 좀 맞는 것 같고 결과론적으로서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킬러 문제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들은 심리적으로는 굉장히 좀 크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조태임> 올해는 지금 난이도도 어렵고 또 올해 그 수험생이 7년 만에 최다라고 하는데 또 여기다가 의대 정원은 지난해보다 2000명 정도 들어서 줄어서 경쟁률 면에서는 좀 더 어려워진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와요.
◆ 임성호>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한 3만 명 정도 더 증가가 된 거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증가됐다는 얘기 자체는 그만큼 학교에서 학생 수가 늘어난 만큼 내신의 고득점자도 많아진다는 얘기가 되는 거고 수험생이 많다는 얘기 자체는 또 정시에서도 인원이 많기 때문에 1, 2등급의 인원 자체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는 거죠. 환경적으로 놓고 봤을 때는 내신이라든지 수능 점수의 합격선이 좀 올라갈 수 있는 요인은 발생을 한 거고 그런데 문제는 수능 응시 과목, 정시라든지 수시 수능 최저 등급 기준으로 봤을 때는 전체적인 학생들한테 이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과목을 선택을 했느냐. 특히 금년도는 사탐런 현상이 크게 발생했기 때문에 사회에서 9개 과목 그다음에 과학탐구에서 8개 과목, 17개 과목 중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했느냐. 그 선택한 과목에서 응시집단이 많아졌느냐 줄어들었느냐.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유불리가 굉장히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금년도는 사실은 학생 수가 증가됐다든지 그다음에 의대 모집 정원이 축소됐다든지 이런 이슈보다 어떤 과목을 택했느냐라고 하는 어떻게 보면은 본인 실력과 무관한 외적 변수가 더 크게 좀 지배하고 있는 입시다. 이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
◇ 조태임> 이번에 지금 최상위권 경쟁은 더 치열할 텐데 의대나 서울대, 서울 상위권 대학 합격선은 좀 어떻게 예상하고 계세요?
◆ 임성호> 지금 저희가 거의 새벽까지 지금 표본을 통해서 지금 예측을 조금 전에 지금 현재 다시 데이터가 지금 나오고 있는데 지금 서울대 경영학과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294점, 국어, 수학, 탐구 원점수 기준입니다. 국어 100점, 수학 100점, 탐구 2과목 50점, 50점 300점 만점으로 서울대 경영학과가 지금 현재 284점으로 추정이 되고 있고 연고대 경영학과가 한 280점, 성균관대 경영학과가 한 279점대 그리고 의예과로 보면 서울대 의예과가 한 294점대, 연세대가 293점대 성균관대 의대가 한 292점대 전국 의대 최저선이 한 275점대로 현재 예상이 되고 있고 인서울 인문계가 205점대 그다음에 자연계가 211점대로 현재 추정되는 것으로 지금 현재 예측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조태임> 따끈따끈한 결과를 가지고 오셨는데 그래도 반도체 업계의 호황으로 좀 공대 인기도 많이 늘어났다고 하잖아요. 이번에도 그래도 계속 의대 쏠림 현상은 좀 나타날까요? 좀 달라질까요?
◆ 임성호> 수시로 봤을 때는 의대 모집 정원이 줄어들어서 의대 지원자 수는 지난해 대비해서 거의 30% 줄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의대, 약대까지 동시에 지금 그 줄어든든 거로, 20% 이상이 현재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면은 의대 선호도가 모집 정원 축소 때문에 다소 지원자 수가 줄어든 것이다. 이렇게도 볼 수 있지만 지금 상황에 따라서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무조건 의대 쏠림은 좀 덜 하기도 했던 분위기가 수시 때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지금 과기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또 지원자는 수시 또 좀 더 증가된 상황으로 지금 나오고 있고 5년 새 지금 현재 최고의 경쟁률 지원자 수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현재 수시 지원 패턴으로 봤을 때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과거처럼 묻지마 의대에 어떤 집중 이런 부분들은 좀 완화된 측면은 있는데 정시는 조금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지원자 패턴으로 봤을 때는 의대가 정시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더 쏠린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현재로서는 조금 약하지 않을까 그리고 특히 금년도 의대 모집 정원이 1500명 줄었기 때문에 의대에 대한 어떤 기대 심리 자체도 약화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러면 의대 쏠림 정시의 어떤 이런 현상들은 수시 패턴과 동일하게 좀 약화될 가능성, 지난해보다 의대 정시의 어떤 경쟁 구도가 어떤 지원자 수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좀 덜할 수도 있다. 이렇게 좀 예측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조태임> 마지막으로 지금 수능은 끝났고 남은 입시 절차들이 있잖아요. 이거 어떻게 대비를 해야 되는지 좀 전략 부탁드릴게요.
◆ 임성호> 우선 당장 오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해서 합격선 예측을 해야 되면서 지금 이번 주 주말을 이용해서 주말 동안에 지금 논술 면접 다음 주까지 계속 진행이 되고 있죠. 지금 수시에 원서를 내놓은 대학에 지금 그 합격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빨리 결정을 해야 되고 응시 여부를 오늘 중으로 사실상 결정을 해야 되는 거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험생들이 좀 할 수 있는 부분들이 금년도에는 사실은 국어가 중대 변수로 지금 올라간 거죠. 국어가 그만큼 어렵게 출제됐기 때문에 표준 점수가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그다음으로 탐구 변수가 일단 크죠. 탐구 변수는 12월 5일 채점 결과가 나온 이후에 각 대학들이 탐구 점수에 대해서 과목별로 어떻게 점수를 부여할지가 다시 책정이 됩니다. 그럼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예측이 불가능한 거죠. 12월 5일 이후에 각 대학별로 변환 표준 점수가 어떻게 테이블이 짜지는지 여기에 따라서 대학 학과의 어떤 선택지가 굉장히 달라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과거의 통계 데이터 그리고 이 부분이 어떻게 맥락적으로 연결되는지 이런 부분들은 자세하게 이해를 해야 되고 정밀하게 체크를 해야 되는 입시이기도 합니다.
◇ 조태임> 오늘 여기까지 할게요. 남은 절차들 준비 정말 철저하게 해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 수험생들도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임성호> 고맙습니다.
※ 내용 인용 시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