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수능 4교시까지 충북 부정행위 3건 적발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치러진 수능 시험에서 4교시까지 도내에서는 모두 3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종료령 후 답안작성이 1건,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방법 위반이 1건, 반입금지 물품인 전자담배를 소지한 경우가 1건이다.

한편, 지난해 치러진 수능에서는 5교시까지 최종 모두 10명의 부정행위자가 적발돼 시험이 무효처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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