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향토청년회 제45대 이강식 회장 당선 "지역 발전 주역 될 것"

포항향토청년회 제공

사회단체 경북 포항향토청년회(오무환 회장)는 지난 11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신임 회장단 및 감사'를 선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 2026년도 회장에 출마한 이강식(삼오회) 현 상임부회장이 회원 99%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또, 상임부회장에 유현재(형산회), 내무부회장 엄성우(호미회), 외무부회장 손일호(구송회), 선임 감사 권재환(연오회), 감사 이명호(영일회) 등이 선출됐다.

포항향청 제45대 이강식 신임 회장은 "'도전하는 포향청, 도약하는 포항!'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의 열정과 실천으로 지역 발전의 주역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포항향토청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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