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 바가지 논란' 광장시장 노점 열흘 영업정지


한 유튜버의 광장시장 방문 영상을 계기로 바가지요금 논란이 불거진 서울 광장시장의 한 노점에 영업정지 10일 처분이 내려진 가운데 12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순대 등 분식을 파는 해당 노점이 천막으로 덮여 있다.

앞서 지난 4일 구독자 151만명을 거느린 유튜버 '이상한 과자가게'는 "광장시장에서 8000원짜리 순대를 샀는데 가게 주인이 갑자기 고기를 섞었으니 1만원을 내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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