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12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이번 세일에는 패션·아웃도어·스포츠·리빙 등 전 상품군이 참여해 브랜드별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일 기간 중에는 대형 프로모션도 다채롭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는 한섬·삼성물산·신세계인터내셔널 등 주요 패션 그룹이 참여하는 '패션페어'가 열려 최대 15% 할인과 함께 10% 상당 상품권 증정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한섬은 타임, 마인, 시스템 등 브랜드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10%를 한섬마일리지로 적립하는 '더블 마일리지' 행사를 진행한다.
또 14일부터 21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행사가 열려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키즈 상품의 이월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4층 팝업 행사장에서는 대현패션그룹과 SI의 '라이벌전'을 비롯해 리스트·르니앤맥코이·올리브데올리브 등 여성패션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세일 기간에는 상품권과 식음료 할인 쿠폰 등 부대 혜택도 풍성하다.세일 첫 주말(14~16일)에는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이 제공되며, 전 식음료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 쿠폰도 선착순 5만 명에게 지급된다.
김대원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올겨울 한정 혜택을 광주점에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