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첫 하이엔드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정당계약 돌입

평균 9.93대 1 높은 경쟁률로 수요자 높은 관심 입증…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투시도. 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이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일원에서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가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구미 첫 하이엔드 아파트로 공급된 이곳은 다양한 강점을 내세워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만큼, 단기간 내 완판이 기대된다.
 
구미 첫 하이엔드 아파트로 공급된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26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592건이 접수돼 평균 9.93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하이엔드 아파트로서 최고급 주거 가치를 선사하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두산건설의 견고한 브랜드 파워 또한, 성공적인 분양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5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위브' 브랜드는 2년 연속 종합 5위를 기록하며 그 위상을 확고히 했다.

전매제한과 재당첨제한, 거주의무기간 미적용


게다가 특별한 계약 조건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와 1차 계약금 1천만 원, 계약금 5% 정액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낮췄다. 또, 전매제한과 재당첨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아 실수요 및 투자수요까지 몰리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구미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정당계약으로 빠르게 완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총 1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9년 5월로 예정돼 있다.
 
구미 첫 하이엔드 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에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고급 자재 및 섬세한 인테리어가 적용된다는 설명이다. 일부 동은 커튼월룩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선보일 예정이며 강렬한 랜드마크형 옥탑 구조물과 위브더제니스만의 시그니처 패턴이 건물 외벽과 문주에 정교하게 배치돼 고급스러움과 랜드마크 단지로서 위엄을 동시에 과시할 예정이다.

구미에서 보기 힘들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또한, 레스토랑과 영화감상실,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맘스테이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멀티스포츠룸, 작은도서관 등 구미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여가와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지하 2층에는 건식세차장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단지 앞에는 구미시민운동장과 보조경기장,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있고, 중앙근린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더불어, 송정동 핵심 상권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개소 및 은행·카페 등 근린 편의시설이 밀집해 쇼핑과 금융, 여가를 근거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구미시청 등 관공서와 차병원, 문화예술회관 등 의료·문화시설 접근성도 양호하다는 평가다.

송정초·송정여중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광평중·금오고 등 인근 학교들과도 가까우며,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및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정당계약은 예약제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신평동 301-15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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