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간동면 산불, 헬기 6대 진화 중

연합뉴스

10일 오전 11시 36분쯤 강원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저수지 건너편에서 흰색 연기가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6대와 장비 17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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