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호흡기질환 3개 평가 '최고 등급'

만성폐쇄성폐질환 8회 연속, 결핵 3회 연속, 천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과 호흡기질환 관리 우수성 입증"

삼성창원병원 제공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결핵,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창원병원에 따르면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46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로써 삼성창원병원은 8회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신규 환자를 진료한 전국 50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는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호흡기질환 3개 평가 모두에서 최고 등급을 기록하며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과 호흡기질환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삼성창원병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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