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시배지' 김해진영단감축제…5만 5천명 다녀가

41회 축제

김해시 제공

올해 열린 41회 김해진영단감축제에는 5만 5천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경남 김해시 진영공설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41회 김해진영단감축제에는 5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

진영단감 품평회와 단감 시식 및 판매, 진영단감 시배지 100년 역사를 담은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진영단감 발전과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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