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을 커뮤니케이션·저널리즘·광고·콘텐츠 제작 전반에 적용하도록 설계했으며, 2학기 연속 실무 프로젝트로 현업 과제를 기획부터 구현, 적용까지 잇는 것이 특징이다. 정원은 20명 내외다.
석사과정은 총 24학점으로 운영된다. 'AI 리터러시', '머신러닝 이해와 실제'와 2학기 연속 실무 프로젝트(정식 교과명 '캡스톤 설계1·2')를 필수로, 텍스트 마이닝·데이터 애널리틱스·데이터 시각화·GPTs 기반 프로그래밍·AI 저널리즘/광고·콘텐츠 기획 등 선택 과목을 단계형으로 배치했다.
수업은 온라인 중심으로 이뤄지며, 실습·집합 수업은 토요일에 편성했다.
모집 대상은 재교육형(중소·중견기업 재직 6개월 이상)과 재교육 동시채용형(입학과 동시에 채용 연계)으로 구분되며, 전형은 12월 광운대 일반대학원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합격자는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수업을 시작한다.
학과 책임교수인 김상연 교수는 "AI 활용 능력은 콘텐츠 제작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핵심 역량"이라며 "현업 과제 해결형 실무 프로젝트를 전면에 둔 계약학과 석사과정을 통해 재직자들이 '작동하는 솔루션'을 업무에 곧바로 적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입학 및 과정 문의는 광운대학교 일반대학원 교학팀과 AI미디어솔루션학과 사무국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