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호흡기 질환 치료 우수성 재입증"

창원파티마병원 제공

창원파티마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호흡기 질환 진료의 우수성을 재입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창원파티마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에서 10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으며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도 3회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지속적인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과 의료진의 헌신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호흡기 질환 치료의 중심병원으로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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