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4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경북 경주 소노캄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위한 국빈만찬에서 만찬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 나선다.
 
대통령실은 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다음날 예산안의 방향에 대해서 설명한다고 전했다.
 
정부는 앞서 총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인 올해 예산 대비 8.1% 증가한 수치로, 사상 처음으로 700조원을 넘어섰다.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 법정 시한은 오는 12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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