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단독주택 반지하서 화재…1명 사망·1명 심정지

중랑구 면목동 단독주택 반지하에서 화재 발생
60대 남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치료 받던 1명 사망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단독주택 반지하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5분쯤 중랑구 면목동 한 단독주택 반지하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60대 남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중 1명은 병원 치료 도중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화재 발생 33분 만인 오전 5시 48분쯤 완진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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