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지역 광공업 생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지난달 산업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비금속 광물, 가구에서는 감소했지만, 기계장비, 자동차, 전자.통신 등에서 증가하면서 1년 전보다 22% 늘었다.
경북지역도 자동차, 기타제품에서 감소하였으나, 금속가공, 전자·통신, 의료정밀광학 등에서 증가하며 1년 전보다 8.8%가 늘었다.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각각 104.7과 79.2로 1년 전보다 대구는 4.5%, 경북은 19% 각각 감소했다.
건설 수주액은 대구는 1년 전보다 32.4%가 준 2천587억원이었고 경북도 77.1%나 감소한 천559억원에 그쳤다.